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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랜드 보도자료 게시판입니다.

퓨어랜드, 신제품 ‘퓨어락 로열플러스’로 글로벌 프리미엄 분유시장 개척

퓨어락로열플러스 런칭

프리미엄 제조 공정과 월등히 높은 유산균 함유량으로 국내 프리미엄 분유시장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퓨어랜드의 퓨어락이 더 풍부한 영양 성분 함유로 업그레이드 된 ‘퓨어락 로열플러스’(PURELAC ROYAL+)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2019년 1월에 출시를 앞두고 준비 중이었으나 기존에 판매하던 퓨어락 골드플러스가 계속되는 인기로 예상보다 일찍 소진되어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고 퓨어랜드는 전했다.

퓨어락은 자연방목으로 목축하는 세계 최고 청정국가 뉴질랜드의 농림축산식품부(MPI)에서 실시하는 엄격한 유해성분 및 세균조사를 통과하고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A)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만든 100% 뉴질랜드 완제품 분유다.

원유부터 프리미엄으로 차별화하고 분유를 만드는 공정과 아기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는 기술과 품질까지 전 과정을 프리미엄으로 관리해 ‘유산균을 따로 먹이지 않아도 되는 분유’, ‘황금변 분유’ 등으로 알려지며 공중파 광고도 없이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프리미엄 분유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특히 유산균이 아기 장까지 살아서 가고 오래도록 잘 작용하여 아기의 소화흡수를 돕게 하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1g당 300만 CFU 이상 함유되어 국내 최대함유량을 자랑한다”면서 “이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잘 배합하여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하고 증식하게 하는 퓨어락만의 신바이오틱스 시스템과 더해져 짧은 시간에 프리미엄 분유로 자리잡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퓨어락로열플러스 과학적 영양성분

새롭게 출시되는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신바이오틱스 하이테크 공법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3배나 더 많은 유산균 함유량으로 ‘아기장에 좋은 분유’라는 강점을 계속 살려나갈 예정이다. 게다가 강력한 항바이러스 성분으로 사람과 젖소의 초유에 많이 들어있는 락토페린 성분을 함유하여 아기의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별도로 섭취해야만 하는 루테인을 함유하여 아기의 눈 건강까지도 생각했다. 점점 더 스마트 폰과 TV등에 노출빈도가 높아지는 환경 속에서 루테인은 청색광을 흡수하고 안구조직을 보호해 눈의 질병을 예방하고 시력 저하를 막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HA, 아라키돈산, 비타민류, 칼슘, 마그네슘 등 아기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들도 기존 제품에 비해 함유량을 대폭 늘렸다. 또한, 지방과 칼슘 흡수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OPO구조(Oleic and Palmitic Fatty Acid Structure, 올레산과 팔미틱지방산구조)를 추가하여 강화된 영양 성분으로 아기의 성장에 더 좋은 프리미엄 분유로 업그레이드 됐다.

퓨어랜드 송경수 대표이사는 “면역세포의 80%가 모여있는 아기의 장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기의 성장과 기초발육에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특별히 ‘아기장에 좋은 분유’를 만들기 위해 연구와 기술개발을 거듭해왔다”면서 “이제 로열플러스의 출시로 영양성분이 더 강화된 제품 혁신을 이뤄 프리미엄 분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수준 증가로 프리미엄 분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베트남을 비롯 브라질, 인도 등 해외시장에서의 퓨어락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퓨어랜드는 베트남 '데텍그룹(DETECH GROUP)'과 지난 8월 수출 계약을 체결, 2020년까지 약 1천만 달러(약 110억 원)의 수출 실적을 목표로 글로벌 프리미엄 분유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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