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프리미엄 분유 브랜드 퓨어락은 생후 36개월 이상 유아들을 위한 성장기유아식 퓨어락 로열플러스 stage4(4단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퓨어락의 공식수입원 ㈜퓨어랜드 따르면 신제품 퓨어락 로열플러스 4단계는 아기 분유처럼 파우더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생후 36개월 이상 아이들의 영양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함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분유를 졸업하는 육아 맘들이 아이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유아들을 위한 4단계를 개발하였다”며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퓨어락 4단계가 코로나19 및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아이를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퓨어랜드 측은 분유를 뗀 아이들은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만 먹으려하는 편식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며 간식처럼 물에 타서 먹일 수 있는 퓨어락 로열플러스 4단계는 편식하는 아이의 불균형한 영양섭취를 균형 있게 도울 수 있도록 아이 성장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담았다고 전했다.

성분과 관련해선, 1회 분(40g) 당 뼈 형성과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칼슘 350mg과 칼슘이 몸속에 잘 흡수될 수 있게 도와주는 비타민D, 뇌 활성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성DHA 25.6mg, 그리고 유산균과 유산균 먹이가 함께 있는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했으며 총 프리바이오틱스 수는 g당 200만CFU 이상 섭취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고 설명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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