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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랜드, 지하 200M 청정지역 암반수 '퓨어수' 런칭

(조선비즈) ㈜퓨어랜드가 생활을 바꾸는 한방울의 힘을 내세우며 지난 17일 먹는샘물 '퓨어수(PURE秀)'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청정 퓨어랜드 퓨어수사진: 퓨어수
1995년 먹는물관리법이 제정된 이후, 먹는샘물은 이제 편리한 배송서비스와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트렌드가 결합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2018년 8315억, 연평균 10% 안팎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2020년 국내 생수 시장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안에서 ㈜퓨어랜드는 '퓨어수'를 런칭하면서 달라진 한방울의 힘을 내세우고 있다.

퓨어랜드는 매일 섭취하는 물에 있어서 고객의 안심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를 우선으로 꼽는다. '퓨어수'는 깨끗한 물이 아닌, Pure와 빼어날 수(秀)가 결합된 합성어다.

퓨어수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음용수 실험기관으로 공식 지정한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로부터 인증 획득을 받았다. 물 전문가들이 진행한 157개 수질검사를 포함하여 식품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모든 위해요소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 위생관리 체계인 HACCP의 인증까지 받았다.

청정 지역 먹는샘물 퓨어수사진제공: 퓨어랜드
한편, ㈜퓨어랜드는 퓨어수 본격 런칭을 시작하며 18일 하루 동안, 11번가 긴급공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번가 긴급공수 프로모션을 통해 퓨어수 500ml 20입과 2L 6입을 런칭 특가를 적용하여 각 2,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화야산의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맑고 깨끗한 물이 퓨어수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먹는샘물 '퓨어수'를 런칭하면서 작은 것에서부터 고객에게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신선함, 건강함, 안전함을 강조한 '퓨어수'가 고객의 생활을 바꾸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