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유아동 기업 주식회사 퓨어랜드는 10월 27일부터 양일간 아기분유 퓨어락 앰버서더 배우 소유진의 광고 촬영 의상의 자선 경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퓨어락 자선 경매는 퓨어락 로열플러스 4단계의 TV CF 촬영 시 소유진이 착용했던 의상을 포함하여 총 11개 품목이 진행되며 퓨어락 쇼핑몰 ‘퓨어랜드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퓨어락 자선 경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되며 퓨어랜드에서도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해 실제 기부금은 수익금의 두배가 된다.

퓨어락 자선 경매를 기획한 퓨어랜드 관계자는 “퓨어락 앰버서더 소유진의 의상 경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취지로 진행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자선 경매에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퓨어랜드는 분유탑을 쌓아 인증하면 아기 이름으로 기부되는 ‘사랑의 분유탑’ 기부캠페인을 연중 운영 중이며, 매년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을 소아암 환아 가족을 지원하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참여 아기의 이름으로 감사증서를 개별 전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윤정(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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